
▲SBS '질투의 화신' 박지영, 이미숙(사진=박지영 인스타그램)
배우 박지영과 이미숙이 '질투의 화신' 촬영 중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 중인 박지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부놀이 중. '질투의 화신' 박지영 이미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영과 이미숙은 나란히 웨딩드레스를 입으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고 있는 박지영과 웨딩드레스 자락을 붙잡고 있는 이미숙의 소녀 같은 웃음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극 중 한 남자를 동시에 좋아하고 있는 두 사람의 결혼 임박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지영, 이미숙과 더불어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등이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은 오는 11월 2일 오후 10시 21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