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500회(MBC)
'라디오스타' 김희철, 이수근, 유세윤, 우승민이 500회를 빛낼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하다.
지난 2007년 5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한 '라디오스타'는 9일 500회를 맞아 초특급 축하 사절단 김희철, 이수근, 유세윤, 우승민을 초대해 제대로 된 악마의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국진은 "셋방살이로 시작한 '라디오스타'가 500회를 맞았습니다"라며 MC들과 서로 500회를 축하하며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날 게스트로 초대된 김희철, 이수근, 유세윤, 우승민은 '라디오스타' 500회를 있게 한 주역들답게 악마의 입담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강호동 대변인으로 출연한 이수근은 '무릎팍도사'처럼 연지를 찍고 강호동에 빙의한 토크를 펼쳐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500회 축하 사절단의 악마의 입담과 화려한 볼거리는 9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