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500회를 맞이한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9.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심야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이자 지난 2일 방송분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역대 ‘황금어장’과 ‘라디오스타’를 휩쓸고 간 MC 및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이수근, 유세윤, 김희철,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함께 하면서 아슬아슬한 토크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는 ‘웃찾사’ 대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후보의 당선을 진단하는 ‘긴급좌담’ 방송을 편성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1.9% 시청률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