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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쇼핑왕' '공항', 마지막 승부…오늘(10일) 나란히 종영

▲(출처=KBS2 '공항가는 길', MBC '쇼핑왕 루이', SBS '질투의 화신' 포스터)
▲(출처=KBS2 '공항가는 길', MBC '쇼핑왕 루이', SBS '질투의 화신' 포스터)

'질투의 화신'과 '쇼핑왕 루이', '공항가는 길'이 마지막 승부만 남겨놓고 있다.

10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이 나란히 종영한다. 지난 9월 21일 나란히 첫방송을 시작했던 '쇼핑왕 루이'와 '공항가는 길'은 물론 '질투의 화신'까지 마지막회를 맞는 것.

더욱이 시청률 꼴찌로 시작했던 '쇼핑왕 루이'가 지속적인 성장세로 시청률 1위 '질투의 화신'과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는 팽팽한 경합을 보이면서 마지막 승기를 누가 잡을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또한 '공항가는 길' 역시 막판 스퍼트를 어디까지 끌어올릴지 지켜볼 일이다.

마지막 회를 1회 남겨놓은 지난 9일 방송은 '쇼핑왕루이'가 승기를 잡았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이날 '쇼핑왕 루이' 전국 일일 시청률은 10.4%였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10.0%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질투의 화신'은 9.4%, '공항가는 길'은 8.1%를 각각 기록했다.

수목드라마들의 자존심을 건 시청률 대결에서 누가 마지막 승자로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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