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DJ 최화정(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겸 라디오 DJ 최화정이 SBS 파워FM 20주년 기념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측은 11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화정 디제이 20주년 특별 공로상 받았어요. 로비에서 인증샷. 어제 공개방송 후기도 커밍순 '최파타' 20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SBS 파워FM 20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앞에서 두 팔을 벌리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 손에는 꽃다발, 한 손에는 수상패를 들며 특별공로상 수상을 인증하는 최화정의 밝은 모습이 눈에 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SBS 파워FM이 개국한 1996년부터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최화정은 20년동안 변함없이 DJ를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