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의 비밀' 권시현 하승리(사진=권시현 인스타그램)
'여자의 비밀' 권시현이 종영을 앞두고 하승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배우 권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찬이랑 미래, 하승리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시현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하승리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KBS2 '여자의 비밀'에서 극중 강지유(소이현 분)의 동생 강지찬(권시현 분)은 변일구(이영범 분)의 딸 변미래(하승리 분)의 끊임 없는 애정공세에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권시현, 하승리를 비롯해 소이현, 오민석, 정헌, 김윤서 등이 열연하는 '여자의 비밀'은 당초 예정된 100회에서 4회 연장돼 104회로 종영할 예정이다. 14일 95회가 방송되며 후속으로는 '다시, 첫사랑'이 28일부터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