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징스타 이선빈, 최태준, 박찬열(엑소), 류원이 '미씽나인'에 뜬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 이선빈, 최태준, 박찬열(엑소), 류원이 합류를 확정했다.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사고와 실종된 사람들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스토리로 그 속에 숨겨진 진실과 사고에 대처하는 과정은 다양한 인간 군상의 본능을 드러낸다.
특히 사건의 숨겨진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과정 속 벌어질 예측 불가한 전개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어 네 사람이 펼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이선빈, 최태준, 박찬열, 류원은 정경호가 속한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다양한 이해관계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이다.
먼저 이선빈은 톱 여배우 하지아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접수한다. 무인도 추락을 그린 이번 작품에선 어떤 매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어 최태준은 정경호와 같은 그룹으로 활동하다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한 최태호 역으로 열연한다. 최태준은 정경호와 대립하며 사고로 함께 실종된 사람들 사이에서 생존을 두고 갈등을 고조시키는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박찬열 역시 정경호와 같은 그룹으로 활동했던 멤버로, 작곡 능력을 꾸준히 키워 솔로로 성공한 이열로 변신한다. 모두가 경계하는 멤버 정경호에게 호의적인 유일한 멤버로서 드라마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낼지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류원은 레전드엔터테인먼트의 간판 배우 윤소희 역으로 스토리에 힘을 보탠다.
주연배우 정경호, 백진희, 양동근, 오정세에 이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라이징스타 이선빈, 최태준, 박찬열, 류원까지 4색 배우들의 캐스팅까지 완료한 '미씽나인'은 내년 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