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그룹 펜타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펜타곤이 데뷔 2개월 만에 콘서트를 연다.
14일 오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그룹 펜타곤은 오는 12월 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펜타곤 미니콘서트 [TENTASTIC - vol.1]’를 개최한다.
펜타곤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달 10일 데뷔 이후 2개월 만이다. 특히 그룹명과 동명의 데뷔 미니앨범 ‘PENTAGON’이 일본 타워레코드 K팝 주간차트에 2주 연속 톱10에 진입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알리며 일본 진출도 앞두고 있다.
펜타곤의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2월 10일 일본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앞두고 국내 팬들의 콘서트 요청이 이어졌다. 데뷔부터 보내준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이번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펜타곤은 현재 국내에서 열릴 첫 단독 콘서트와 일본에서의 팬 쇼케이스를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펜타곤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펜타곤 미니콘서트 [TENTASTIC - vol.1]’는 오는 18일부터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