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문, 한승연 트위터, 강지영 인스타그램)
카라 한승연과 강지영이 슈퍼문에 대해 기대감을 전했다.
한승연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디선가 다섯시 이십구분에 슈퍼문이 뜬다고 본 거 같다”라며 “구름이 너무 두꺼워서 (슈퍼문이) 도무지 보이지를 않는다. 좀 더 기다리면 달을 볼 수 있을까요? 어지러운 세상, 그래도 예쁜 달이 뜨기를 기다리면서 모두 힘내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강지영도 슈퍼문에 언급했다. 강지영이 14일 밤 뜨는 슈퍼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 카라 멤버 강지영은 지난 1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밤 68년 만에 가장 큰 슈퍼문이 뜬대요. 오늘은 아직 작지만 내일 잘 찍게 되면 또 올릴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번 슈퍼문은 68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이다. 앞으로 18년 뒤인 2034년 11월 25일에야 다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