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비정상회담' 강성태, ‘공부하지 말라’ 발언 해명 "부정 입학 소식에 울컥"

(▲ JTBC '비정상회담' 강성태)
(▲ JTBC '비정상회담' 강성태)

'비정상회담' 강성태가 과거 ‘공부하지 말라’는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공부의 신’ 강성태가 출연해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공부가 더 잘 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과거 논란이 됐었는데, 학생들에게 공부하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공부의 신이 공부를 하지 말라고? 진짜냐”라고 물었다.

이 말에 강성태는 “저녁에 인터넷 방송을 통해 학생들과 대화를 많이 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요즘 시국이 어떤지 아시죠?”라며 최근 정치 관련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그는 “뉴스를 보고 정말 속상했다”라며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과 부정 입학으로 쉽게 대학을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어른으로 정말 미안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근데 그 말이 ‘강성태가 공부하지 말라’고 와전됐다”라며 “어떤 학생이 댓글을 달았는데 ‘원래부터 안했는데’라고 적었다. 그 글을 보고 당황했다”라고 덧붙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