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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드디어 한국 상륙…2017년 4월 내한 공연 개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사진=현대카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사진=현대카드)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드디어 한국을 찾는다.

콜드플레이는 오는 2017년 4월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A Head Full of Dreams)’의 일환으로 열린다. 특히 콜드플레이가 한국을 찾는 것은 팀 결성 이후 처음이라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콜드플레이는 크리스 마틴, 조니 버클랜드, 가이 베리맨, 윌 챔피언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됐다.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픽스 유(Fix you)’, ‘옐로우(Yellow)’, ‘더 사이언티스트(The scientist)’ 등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수많은 국내 음악 팬들이 가장 간절하게 기다려 온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환상적인 콜드플레이의 음악은 물론, 역대 최고 수준의 시각효과를 통해 공연장 전체를 종합 예술의 장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 예매는 오는 23일 정오 시작되며, 일반 예매자는 24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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