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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해체, 박봄 SNS는 눈물바다 "언니, 대체 왜"

(사진=박봄 트위터)
(사진=박봄 트위터)

2NE1 해체소식에 전세계 팬이 충격에 빠졌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NE1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YG는 CL, 산다라박과 재계약했지만 박봄과는 재계약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2NE1과 박봄의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박봄은 지난 2014년 마약 밀반입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SNS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던 상황. 이에 2NE1과 박봄의 활동 재개를 기대해왔던 팬들은 박봄 SNS를 찾아 충격을 전하고 있다.

대부분의 팬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대체 왜", "이해가 안 된다"라면서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팀은 해체했지만, 박봄을 응원하겠다는 반응도 잇따랐다. 세계 각국의 팬들은 팬들은 "사랑해", "영원히 응원할게"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2NE1은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롤리팝'으로 데뷔했으며, 7년의 활동을 끝으로 해체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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