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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트와이스ㆍ마마무ㆍ샤이니, 이변없는 핫3 선정 (종합)

(사진=MBC '음악중심')
(사진=MBC '음악중심')

'음악중심' 핫3가 멋진 무대를 펼쳤다.

26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트와이스, 샤이니, 마마무가 핫3로 선정됐다.

첫 번째 핫3는 트와이스였다. 트와이스는 8주 연속 핫3로 선정되며 'TT'의 위력을 과시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파스텔톤 의상으로 상큼발랄한 소녀의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트와이스의 이번 타이틀곡 'TT'는 딥 하우스 비트를 기반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두 번째로 핫3에 선정된 마마무는 '데칼코마니'로 '걸크러시' 열풍을 이어나갔다. 이날 마마무는 검은 망사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마마무는 변함없이 파워풀한 가창력과 센스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마마무의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는 마마무만의 보컬이 어우러진 미디움 록 장르의 곡이다. 이전에 흑인음악이 주가 된 레트로 풍의 펑키 곡을 선보였다면 이번 활동곡은 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장르다. 신디사이저는 많이 배제하고 어쿠스틱 드럼과 기타가 주를 이룬 사운드에 마마무의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

마지막으로 핫3에 선정된 그룹은 샤이니였다. 샤이니는 '텔 미 왓 투 두(Tell Me What To Do)'로 감성적인 무대를 뽐냈다. 샤이니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8년차 아이돌의 위엄을 뽐냈다.

샤이니의 이번 타이틀 곡 '텔 미 왓 투 두'는 샤이니 표 발라드로, 트렌디한 EDM 요소를 가미한 미디움 템포의 이모셔널(Emotional) R&B 장르다. 늘 존재하는 공기처럼 서로에게 익숙해진 오래된 연인들이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화하는 형식으로 쓰여진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효린, B.A.P, 트와이스, 티아라, 아스트로, 마마무, 업텐션, SF9, 빅톤, 비투비, 모모랜드, 더이스트라이드, 보이스퍼 등이 출연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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