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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최민용, 10년 만에 방송 출연…시청률 ‘껑충’

▲배우 최민용(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배우 최민용(사진=MBC '일밤-복면가왕')

MBC ‘일밤-복면가왕’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복면가왕’은 전국기준 14.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보인 11.6%보다 2.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최민용을 비롯해,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 개그우먼 신봉선, 가수 김사랑이 복면 가수로 등장했다. 특히 최민용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10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부족함이 많아서 스스로를 채운 다음에 나오려고 했다. 준비를 하는동안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렀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3.8%,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는 4.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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