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단 호크, 줄리안 무어, 그레타 거윅 주연의 뉴욕 로맨스 ‘매기스 플랜’이 내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매기스 플랜’은 결혼은 싫지만 아이는 갖고 싶은 감성파 뉴요커 매기가 소설가를 꿈꾸는 대학교수 존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지만, 점점 식어가는 사랑을 느끼며 남편 존을 전처에게 돌려보내려는 뜻밖의 계획을 그린 뉴욕 로맨스.
관객들에게 완벽한 뉴욕 로맨스를 선물할 주인공들은 할리우드 감성파 배우 에단 호크, 줄리안 무어, 그레타 거윅이다. 이름만 들어도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배우들이 한데 모여 관객들이 사랑하게 될 뉴욕 로맨스를 만들어낸 것.
영화 팬들에게 영원히 잊히지 않을 레전드 로맨스 영화 ‘비포 시리즈’의 에단 호크. 그는 뉴욕의 가장 지적인 어른 아이, 존 역을 맡았다. 그는 전매특허인 특유의 로맨틱한 모습으로 매기는 물론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프란시스 하’의 사랑스러운 그녀 그레타 거윅은 결혼은 싫지만 아이는 갖고 싶은 사랑스러운 뉴요커, 매기로 분해 ‘프란시스’보다 더욱 사랑스럽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줄리안 무어는 ‘매기스 플랜’을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뉴욕 대표 우먼 크러쉬 ‘조젯’으로 분해 그동안 익숙했던 분위기 있는 여인의 모습이 아닌 특이하고 귀여운 모습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그녀는 특히 ‘매기스 플랜’으로 버라이어티 선정 2016 상반기 최고의 연기자로 선정되어 그녀의 색다른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더 플레이리스트 선정 2016 상반기 베스트 영화 톱20로 선정된 뉴욕 로맨스 ‘매기스 플랜’은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에 빛나는 할리우드 여성 감독 레베카 밀러가 맡았다.
토론토국제영화제, 뉴욕필름페스티벌, 선댄스영화제 등에서 관객들을 열광시킨 ‘매기스 플랜’은 관객들에게 달달한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