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바다의전설' 메이킹 영상 캡처(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30일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이거 지금 그건데 화보인데 보니까? 준청커플'이라는 제목과 함께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2분 24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에 여념이 없는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전지현의 촬영 소품으로 활용될 휴지가 가득 쌓여있자 이민호는 "많이도 뽑았다"라고 하자 전지현은 "롱 타임 노 씨 맨"이라며 재치있게 영어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현은 또한 한 감옥 안에서 모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하는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영어로 대사를 해야하는 이민호의 NG컷이 담기기도 했다.
전지현, 이민호의 연기 호흡으로 수목극 강자로 떠오른 '푸른 바다의 전설' 5회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