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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X이동욱, 전율 흐르는 엔딩 투샷 "드라마에서 나올 수 없는 장면"

(사진=tvN '도깨비')
(사진=tvN '도깨비')

'도깨비' 2화 엔딩 장면이 화제를 보았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도깨비' 2화에서는 사채업자에 끌려가게 된 지은탁(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2화 엔딩에서 김신(공유 분)과 저승사자(이동욱 분)는 지은탁을 구하기 위해 출동했고, 안개 속에서 나란히 등장했다. 두 사람의 극적인 등장은 작품의 재미를 배가시킴과 동시에 여심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공유와 이동욱의 환상적인 엔딩 장면에 찬사를 보냈다. asds**** '도깨비' 진짜 재밌다. 특히 2화 엔딩이 진짜 멋있었음", kyl7**** "그냥 공유 이동욱 넋놓고 보다가 드라마 다 끝남", a100**** "드라마에서 나올 수 없는 장면 같았다. 둘 다 저 기럭지에 코트에 워킹 와...소름 돋았음" 등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도깨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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