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트위터, 일왕 생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왕 생일 행사를 비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아키히토 일왕의 생일에 대해 “오늘은 일왕 생일이 아닌 위안부 피해자 박숙이 할머니 영결식이 거행된 날”이라고 말했다. 또 박원순 시장은 “이런 엄중한 시기에 ‘일왕 생일파티’?”라면서“(박근혜 대통령에 대한)탄핵으로 부조리하고 불합리하며 불공정한 대한민국 체제를 바꾸는 시작의 날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역시 say5**** “이 나라는 누구나라인가”, gym0**** “명단공개 요청합니다”, feel**** “누가 참석 하나 보자”, dk_b**** “가지가지 한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