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나믹듀오 개코,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사진=개코 인스타그램)
'슈퍼스타K 2016' 김영근이 우승한 가운데, 스페셜 무대 지원사격에 나선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인증사진을 찍었다.
개코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근이 축하해 슈스케2016"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코는 김영근과 다정한 어깨동무를 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얼떨떨한 표정의 김영근과 미소를 짓고 있는 개코의 훈훈한 만남이 눈길을 끈다.
개코는 이날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 깜짝 출연해 김영근의 스페셜 무대에 등장했다.
김영근은 이지은을 누르고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