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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뉴스' 김성준 앵커 "JTBC 시청률 의식? 본질적 변화 준비한 것"

▲SBS 김성준 앵커(사진=구혜정 객원기자 photonine@)
▲SBS 김성준 앵커(사진=구혜정 객원기자 photonine@)

'SBS 8뉴스' 김성준 앵커가 현 시국에서 뉴스에 투입되는 것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5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8뉴스'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성준, 최혜림, 김현우, 장예원 앵커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준 앵커는 "다음 주부터 시작하게 될 뉴스 개편은 이미 3, 4개월 전부터 진행된 사안이다. 그러던 중 이번 사태가 발생했지만, 이때문에 우리 뉴스 개편의 목표 방식이 바뀐 점은 없다"고 운을 뗐다.

현재 최순실 국정 농단과 관련해 JTBC 뉴스가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김 앵커는 "밖에서 볼 땐 당장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JTBC 시청률이 오르고 있지 않나. 하지만 사실 우리도 시청률이 많이 올랐다"면서 "상대적으로 문제 많이 있는 것 같이 보이는 외부 시선과 내부적으로 후배 기자들의 반발 또한 존재하는 건 사실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 앵커는 "당장 시청률적인 부분보다 언론인으로서 좀 더 큰 틀에서의 절박함을 느끼고 진행된 개편이다. 지상파 뉴스가 침몰하는 타이타닉호 위에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면서 "당장의 시청률 경쟁보다는 본질적인 변화 추구 중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7일 콘텐츠 경쟁력 향상과 보도 공정성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한 SBS는 그 일환으로 'SBS 8뉴스' 진행자를 교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뉴스를 선보인다. 오는 19일부터 평일 'SBS 8뉴스'는 김성준 앵커와 함께 최혜림 앵커가 진행하며, 주말 'SBS 8뉴스'는 김현우, 장예원 앵커로 새롭게 교체된다.

뉴스의 심층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달 방식도 다양화하고 창의적인 아이템 제작 방식을 도입해 지루할 틈이 없는 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뉴스 CG 디자인도 개선해 'SBS 8뉴스'의 브랜드화, 한눈에 쏙 들어노는 'SBS 8뉴스'의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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