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시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신인 그룹 바시티가 ‘다국적 그룹’의 위용을 뽐냈다.
바시티는 2일 오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외국인 멤버들이 많아 통역 선생님을 통해 의사소통한다”고 말했다.
바시티는 한국인 7명, 중국인 4명, 중국계 미국인 1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어, 영어, 불어, 아랍어 등에 능통한 멤버가 포진해 있다.
특히 바시티는 멤버들간 의사소통을 통역 선생님을 통해 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중국계 미국인 안소니의 언어는 영어와 불어에 능통한 승보가 통역을 맡는다고.
승보는 “두바이에서 살다가 왔다. 많이 오해하는데 국적은 한국인이고 두바이에서 열 살 때부터 살았다. 아랍어도 조금은 할 줄 아는데 영어와 불어를 조금 더 잘 하는 편”이라고 귀띔했다.
중국인 멤버들은 “한국어가 많이 어렵다. 그렇지만 다들 많은 노력을 기울여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면서도 “서로 도우면서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
한편, 바시티는 중국 ‘도전자연맹’을 만든 중희전매 유한공사와 한국의 CSO엔터테인먼트, 한류트레이닝 센터의 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된 팀이다. 오는 5일 데뷔곡 ‘유 아 마이 온리 원(U r my only on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