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강소라가 공개 열애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그러나 연인 현빈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14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2전시관에서는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진행은 가수 성시경과 배우 강소라가 맡아 능숙한 솜씨로 행사를 이끌었다.
강소라는 “오늘이 최강 한파라고 들었는데 추위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분위기가 어마어마하다. 훌륭하신 가수 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는 소개 멘트로 시상식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가요 시상식에 걸맞게 아이돌 그룹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유창하게 식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연인 현빈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강소라와 현빈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현빈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애가) 맞으니까 맞다고 한 거다. 하지만 내 사생활을 오픈하겠다는 것은 아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 한 바 있다.
한편, 1986년 시작해 올해 31회를 맞는 ‘골든디스크’는 음원,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많은 인기를 얻었던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행사다. 신인 발굴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이 성장하는 데 기여한 이들까지 시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