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엑소 백현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 백현이 '서가대' 대상에 팬사랑을 드러냈다.
20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상 받아서 기분 좋고 에리들 900일이나 돼서 기분 좋고! 앞으로도 서로 지켜주자. 사랑해. 대상은 우리가 가지고 에리는 날 가져 900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전날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는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 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2017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대상의 주인공은 엑소가 됐다.
완전체 활동과 함께 겨울 스페셜 앨범, 레이의 솔로 활동, 첫 유닛 엑소 첸백시(EXO-CBX)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결과 엑소는 '서울가요대상' 역사상 최초로 4연속 대상 수상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한편 엑소는 현재 연기, 예능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콜라보레이션 및 신곡 작업 등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