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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연인 예정화 위해 '라디오스타' 전화 연결 "응원하고 싶어"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배우 마동석이 연인 예정화를 응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위기 탈출 넘버파이브'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 데뷔 이후 큰 위기를 맞고 있는 방송인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마동석은 연인인 에정화를 위해 직접 스튜디오로 전화를 걸었다. 마동석과 통화를 하라는 MC들의 말에 예정화는 "지금 촬영 중일텐데"라며 당황했다.

마동석은 지난 해 김구라·김정민의 열애설로 구설수에 올라 고생했던 예정화를 떠올리며 "밝은 친군데 마음이 여리기도 해서 많이 아파했다. 옆에서 지켜보는데 마음이 아팠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좀 응원해주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말하자 눈시울이 붉어진 예정화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마동석은 예정화의 예쁜 점에 대해 "나도 나이가 있어서 사람에게 마음 열기가 쉽지 않은데, 이 친구가 굉장히 순하고 착하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잘하는 모습이 제일 와닿았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정화야 힘내고, 방송인이자 연기자로서 노력하고 즐겁게 일하고, 여러분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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