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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수요미식회’ 출연해 떡볶이 사랑 인증 “매일 먹어…팬클럽 이름 ‘방앗간’”

▲'수요미식회' 헤이즈(사진=tvN)
▲'수요미식회' 헤이즈(사진=tvN)

'수요미식회' 헤이즈가 떡볶이 편에 출연해 남다른 떡볶이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떡볶이 편에는 래퍼 헤이즈가 출연해 "떡볶이를 매일 먹는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이날 "떡볶이를 제일 좋아하고 하루 세끼 떡볶이를 먹을 수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헤이즈는 이어 "저는 일단 제가 떡볶이를 너무 좋아하니 팬들을 '떡들'이라고 부르고 팬덤 자체가 떡볶이가 됐다. 팬클럽 이름이 방앗간이다"라고 밝혀 떡볶이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그는 거듭 "매일 먹는다. 너무 좋아해서"라며 떡볶이에 대한 사랑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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