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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일, 신곡 ‘너무 아파’ 티저 공개 ‘감성적 분위기’

▲임헌일 '너무 아파' 티저 영상(사진=그래비티 뮤직)
▲임헌일 '너무 아파' 티저 영상(사진=그래비티 뮤직)

싱어송라이터 임헌일이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임헌일은 오는 4일 0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음반 ‘너무 아파’를 공개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게재,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티저 영상은 쓸쓸한 분위기로 연출돼 눈길을 끈다. 어지럽혀진 방, 침대 위에 걸터앉아 기타를 연주하는 남자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신곡 ‘너무 아파’의 선율 일부가 흘러나온다.

‘너무 아파’의 뮤직비디오는 나얼, 브라운 아이드 소울 등과 작업한 송원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메이트 ‘하루’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원영 감독과 임헌일은 ‘너무 아파’ 뮤직비디오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감성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싱글 ‘너무 아파’에는 동명의 신곡 ‘너무 아파’와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 총 두 곡이 실릴 예정이다. ‘폴링 인 러브’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을 노래한다면 ‘너무 아파’는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게 된 슬픔을 담았다.

두 곡 모두 임헌일이 작사 및 작곡은 물론, 기타와 베이스 연주부터 리듬 프로그래밍까지 모두 직접 진행했다. 아울러 B1A4 산들, 박원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해온 권영찬이 스트링 편곡을 함께 했다.

한편, 임헌일은 신곡 발표 외에도 오는 6일부터 SBS 파워FM ‘애프터클럽’의 새로운 DJ로 활동한다. 그는 매주 토요일 오전 3시부터 4시까지 자신이 직접 선곡한 음악을 공유하고 청취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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