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P 서울 콘서트 포스터(사진=TS엔터테인먼트)
그룹 B.A.P가 오는 3월 서울 콘서트로 월드 투어 포문을 연다.
B.A.P는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B.A.P 2017 월드 투어 파티 베이비 - 서울 붐(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파티 베이비’ 콘서트는 쌍방 소통에 중점을 두고 팬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됐다”면서 “지난 세 번의 월드투어를 통해 선보인 B.A.P의 콘서트 브랜드 ‘B.A.P 라이브 온 어스(B.A.P LIVE ON EARTH)’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B.A.P의 히트곡들뿐만 아니라 DJ 비슈, 니아, 올즈웰, 리버스프라임 등 유명 DJ들이 참여, 풍부한 사운드와 자유분방한 파티 분위기의 콘서트가 기대된다. 또한 ‘파티룩’이라는 드레스 코드를 고지해 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티켓은 13일 오픈된다. 티켓 예매는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