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판타지오, 제2의 서강준 발굴할까? 두 번째 배우그룹 6월 론칭

▲판타지오 첫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사진=판타지오)
▲판타지오 첫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사진=판타지오)

판타지오가 서강준, 공명, 이태환 등이 소속된 서프라이즈를 잇는 두 번째 '배우 그룹'을 론칭한다.

2일 판타지오는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인 서프라이즈(서강준, 공명, 유일, 강태오, 이태환)에 이어 두 번째 '배우 그룹'이 올해 6월 데뷔를 앞두고 야심차게 준비 중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판타지오는 신인발굴 프로젝트인 액터스리그 등 획기적인 R&D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전무후무한 '배우 그룹' 런칭을 선포하며 업계 최초로 서프라이즈를 기획 육성했다.

'배우 그룹'에 대해 판타지오 측은 "기존의 가수 아이돌과는 다르게, 배우로서 연기에 기반을 두고 음반, 광고, 예능 등 각 분야로 활동을 넓혀가는 '액터테이너(액터+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는 걸 목표로 둔다"고 설명했다.

한편, 판타지오는 김성균, 강한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아스트로, 헬로비너스, 최유정, 김도연 등 배우 매니지먼트와 음반 제작, 영화,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활발하게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