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
KBS가 대대적인 예능 편성 개편을 시행한다.
2일 KBS 측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던 KBS2 '트릭 앤 트루'가 오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트릭앤트루' 빈자리는 본래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던 '살림하는 남자들'이 채운다.
KBS는 이번 예능 개편에 대해 "시즌1을 종영하고 시즌2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릭 앤 트루'는 지난 추석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상상을 초월한 소재와 놀라운 과학적 현상들을 안방극장에 선보였다. 제작진은 "시즌 1을 마무리하고, 시즌 2를 위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을 것"이라고 밝혔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트릭 앤 트루'의 바통을 이어 받아 22일부터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시간대에서 시즌2를 선보인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살림하는 남자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프로그램 모토에 따라 남자들에게도 가사 분담을 권장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욱이 화려해 보이는 남자 스타들의 소탈한 면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공감 넘치는 웃음을 선보였다.
'살림하는 남자들' 제작진 측은 "편성이동과 함께 포맷도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 뵙겠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