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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내가 듣고 자란 '굿모닝팝스', 진행하게 돼 기뻐"

▲(출처=KBS)
▲(출처=KBS)

레이나가 '굿모닝팝스' 진행자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KBS 라디오 개편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KBS해피FM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 '오유경의 해피타임 4시', 쿨FM '레이나의 굿모닝팝스'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레이나는 "저는 시골에서 자랐고, 저도 어릴때 '굿모닝팝스'를 들으며 영어 공부를 했다"면서 "전 '굿모닝팝스'가 국민의 영어공부 시작이자 끝이라 생각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나는 "그만큼 저에게 주어진 책임이 크고,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실제적이면서도 재밌게 진행하겠다"면서 "다양한 드라마나 영화, 음악 콘텐츠를 접목해 부담없이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굿모닝팝스'는 1988년부터 30년 가까이 매일 오전 6시 방송되는 KBS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 새 DJ 레이나는 '얼짱' 영어 강사로 유명한 인물.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스타일을 라디오로 전수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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