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혜정, 설경구(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강혜정, 설경구가 영화 '루시드 드림'을 위해 뭉쳤다.
2일 강혜정과 설경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 기대해드림! '루시드드림' 베테랑 형사 설경구 정신과 의사 강혜정 믿고 보는 배우들 은혜로운 조합 기억추적 SF스릴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혜정과 설경구는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강혜정과 설경구의 훈훈한 친분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혜정 설경구와 더불어 고수, 박유천 등이 출연하는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전문 기자 대호(고수 분)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드림을 이용해 감춰진 기억 속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스릴러다.
자각몽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22일 개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