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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드라마]'피고인' 지성의 감방 식구들, 우정의 선물 “다 잘 될 거야”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지성)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지성)

'피고인'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6회에서는 담당 변호사 서은혜(권유리)와 합심해 항소를 준비하는 박정우(지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4개월의 기억을 잃었던 박정우는 조금씩 기억을 되찾고 있는 상황. 이에 이번 항소심 재판에서 서은혜와 합심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극중 박정우와 함께 교도소에 수감된 동기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방장(윤용현 분)이 두부를 꺼낸다. 그러면서 "이거 먹고 다시는 여기에 오지 마"라며 박정우에게 말한다. 이 말에 감동한 박정우는 고개만 끄덕인다. 그러면서 밀양(우현 분) 역시 박정우의 손을 잡고 "모두 다 잘 될거야"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현재 '피고인'은 기억을 잃은 박정우(지성 분)가 3회부터 자신의 기억 혹은 단서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이에 차민호(엄기준 분)와 강준혁(오창석 분)이 또 다른 전개 속 키를 가지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성 엄지준 강준혁 권유리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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