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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고민정·조기영 부부에 감사 "미안하고 고맙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트위터(사진=문재인 트위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트위터(사진=문재인 트위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와 조기영 시인 부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7일 문 전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민정 아나운서의 남편 조기영 시인이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라며 조기영 시인이 쓴 편지글 사이트를 링크했다.

이어 "험난한 여정에 동참한 아내에 대한 걱정과 사랑, 정권교체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절절합니다"라며 "미안하고 고맙습니다.두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최근 KBS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인재 영입 1호로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쉽지 않은 않은 길임을 알고 있다"며 "지금의 절박한 그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캠프 합류 소감을 전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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