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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X권유리 '피고인' 촬영 현장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렸어" 감정 몰입↑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지성)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지성)

'피고인' 지성과 권유리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측은 6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박정우 검사, 서은혜 변호사와 눈물의 접견"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교도소에 수감된 지성(박정우 역)과 그는 찾아온 권유리(서은혜 역)의 모습이다. 권유리는 "사건 현장 기록 다 봤을 텐데, 빨리 기억해 봐요"라며 기억을 잃어버린 박정우를 타박한다. 이에 박정우는 "그래 내가 죽였어"라며 화를 내고 있다.

이때 지성은 "잠깐만요. 다시 할게요"라며 북받치는 감정에 조절에 실패하며 재촬영이 들어간다. 또 다른 장면에서 지성은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렸어, 다시 한번만 더 할게요"라고 말한다.

지성은 극중 4개월간 기억을 잃고 자신의 아내와 딸을 죽임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 자신이 저지른 행위에 대해 인정할 수 없고 기억을 못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극도로 힘든 내면 연기를 하고 있다.

한편, 지성 엄기준 권유리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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