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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백진희는 믿어도 될까…오늘(9일) 세번째 생존자 등장

▲'미씽나인' 백진희
▲'미씽나인' 백진희

'미씽나인' 진실공방에 키 포인트로 작용할 세 번째 생존자가 등장한다.

9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는 무인도에서 돌아온 라봉희(백진희 분)와 최태호(최태준 분)의 증언이 엇갈려 혼란이 더해지는 가운데 이들 이외에 또 다른 생존자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에 누군가를 바라보는 라봉희의 불안한 시선과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조희경(송옥숙 분)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8회의 한 장면으로 돌아올 인물의 정체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공개된 8회 예고편에서는 "추가 생존자 진술은 누구 말이 맞대? 라봉희야, 최태호야?"라고 묻는 조희경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새로운 생존자의 진술은 두 사람 중 누구의 말과 일치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 인물이 누구냐에 따라 사건 수사의 방향 또한 달라지게 된다.

무엇보다 검사 윤태영(양동근 분)이 라봉희에게 건넨 "라봉희 씨는 믿어도 되는 사람이에요?"라는 한 마디는 마치 시청자의 간절한 심리를 대변한다. 점점 더 치열해질 진실공방의 과정과 무인도 미스터리의 전말은 호기심을 높인다.

세 번째 생존자의 정체와 그가 증언하게 될 사건의 전말은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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