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시청자들이 티아라 논란의 중심에 선 효영의 '황금주머니' 하차를 요구하고 나섰다.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시청자 게시판에는 "효영을 안방극장에서 보기 불편하다"는 글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류효영 하차 시켜주세요. 보기 불편합니다(to****)", "드라마에서는 세상 착해빠진 사람으로 나오는것 보면 보기 싫어집니다(tj****)", "하차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행동에 책임을 가져야한다고 봅니다(re****)" 등의 의견으로 강하게 주장했다.
물론 5년 전 일을 두고 하차를 운운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맞서며 효영의 출연을 지지하는 반응도 있다. 또 드라마에 대한 결방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여전히 효영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공존한다.
효영의 하차 요구와 관련해 많은 글이 올라오고 있지는 않지만, 이 같은 반응은 배우로 전향해 호감도를 높이고 있던 상황에 위기일 수 밖에 없다. 응원과 호응을 얻고 있던 상황에서 시청자들이 느낀 왕따 논란에 대한 반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 8일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쌍둥이 동생 화영과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효영, 화영 자매가 5년 전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티아라 왕따사건으로 힘들었던 속내를 밝혔고, 이에 티아라 전(前) 매니저는 화영, 효영의 인성을 폭로하는 글로 논란을 재점화시켰다.
특히 효영이 티아라 전 멤버 아름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발언을 한 메시지가 공개됐다.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던 효영이 세간의 날선 시선을 받게 되는 직격탄을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