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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친형 김정철, 정신불안 증세 상태+철통 감시…현재 행방은?

▲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친형 김정철(사진=연합뉴스TV)
▲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친형 김정철(사진=연합뉴스TV)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피살됐다. 이에 김정은 친형인 김정철의 신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첫 번째 부인 성혜림의 아들인 김정남과 달리 김정철은 김 노동당 위원장의 생모인 고영희의 아들이다.

김정은 위원장의 친형인 김정철은 북한에 있을 것으로 관측될 뿐 행방이 불투명하다. 그는 2015년 5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팝스타 에릭 클랩튼의 콘서트장에서 목격된 뒤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다.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김정철이 권력에서 철저히 소외된 채 감시받으며 생활하고 있으며, 호텔에서 술에 취하면 술병을 깨고 행패를 부리는 등 정신불안 증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망명한 태영호 전 공사는 “김정철이 아무리 김정은의 형이라고 해도 그 어떤 역할이나 지위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했다.

한편 15일 김정남(46)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피살됐다. 말레이시아 현지 온라인 매체 더스타에 따르면 아흐마트 부국장은 “김정남은 출국장의 안내원에게 누군가 뒤에서 자신을 잡고 얼굴에 액체를 뿌렸다고 말하며 도움을 청했고, 공항 내 치료소로 즉각 옮겨졌다”며 “그는 당시 두통과 함께 기절할 것 같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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