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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 "현재 세종의 리더십보다 난세를 정리할 태종 리더십이 필요"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

'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성남시장이 "모두가 부러워하는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 3회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지사에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대통령이 될 경우 공정한 나라가 시작된다"며 "정경유착은 사라지고 우리나라 국민들은 많은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통령직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권한을 원한다."며 "국민을 위해 제대로 권한을 행사해 불공정을 해소하고 국민이 꿈을 갖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지금 시대에는 태평성대형 세종의 리더십보다 난세를 정리할 태종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현 시국에 적합한 지도자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시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관련해 "본인이 로비해서 수조 원의 이익을 취하고 국민은 수천억 원의 피해를 봤다며 이재용 부회장도 처벌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이재용도 보통 사람처럼 처벌된다는 것을 구성원이 믿을 수 있어야 모두 법을 준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mini**** "정의로운 나라만들어 주세요", redh**** "말 잘하고 자신감 커서 좋음, 날카로운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zziz**** "어제 방송본 후 이재명으로 정했음 완전 사이다", lynn**** "역시 핵 사이다 이재명. 전편보다 속이 뻥 뚫리는 느낌" thki**** "이재명이 답인듯. 정말 좋네. 국민들이 좀 많이 보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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