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화(출처=비즈엔터)
'하숙집딸들'에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15일 KBS2 '하숙집딸들' 책임 프로듀서 김영도 CP는 비즈엔터에 "19일 녹화에 정용화가 게스트로 참여한다"면서 "앞서 공개된 박중훈, 김종민에 이어 세번째 게스트"라고 설명했다.
'하숙집딸들'은 하숙집을 운영하는 엄마 이미숙과 그의 딸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 삼촌 이수근, 하숙생 박수홍이 사는 하숙집에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 예고를 통해 박중훈 출연분은 공개됐다. 14일 진행된 '하숙집딸들' 제작발표회에서 이다해는 "김종민과 녹화를 했는데 참 재밌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어떤 게스트가 출연했으면 좋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여배우들은 "남자면 다 좋다"면서 남자 게스트 출연을 강력하게 희망한 바 있다. 이전 게스트와 달리 젊고 잘생긴 남자 게스트 등장에 여배우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하숙집딸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