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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장혁 "이하나 캐릭터, 능동적이라 더 매력적"

▲배우 장혁, 이하나(사진=OCN)
▲배우 장혁, 이하나(사진=OCN)

'보이스' 장혁이 이하나와 그의 캐릭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5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 볼룸 홀에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홍선 PD와 배우 장혁 이하나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이스' 장혁은 이하나가 맡은 강권주 캐릭터에 대해 "지금까지 이렇게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가 있었나 싶다. 자신이 직접 지시를 하면서 남자와 협업하는 캐릭터다 보니 자신만의 심지가 서있다"고 호평했다.

그는 "강인함도 보여지지만, 완벽하지 않은 사람인 만큼 심리적인 연민도 든다.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다"면서 "배우가 아닌 한 사람의 시청자로서도 이하나가 참 곧게 잘 서있다고 느낀다"며 찬사를 보냈다.

이어 장혁은 현장에서 이하나가 갖고 있는 고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하나가 참 안쓰러운 게, 대사가 정말 많다. 정보를 전달하는 식의 대사인 만큼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정보를 정확한 구사력으로 전달해야 한다"면서 "본인도 많이 힘들텐데 잘 극복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는 소리 추격극의 스릴과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져 방송 2주 만에 평균 시청률 5%대(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하 동일기준 적용)를 돌파했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8회는 평균 5.2%, 순간 최고 6% 시청률을 기록해 OCN 역대 최고 시청률 작품인 '38사기동대' 마지막회 시청률 수치에 근접하는 등 인기 몰이 중이다.

'보이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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