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뉴스현장' 김정남)
'뉴스현장' 코리아라딕스 대표 김주성이 "김정남이 김정일의 비자금 관리를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새터민 겸 코리아라딕스 대표 김주성은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현장'에서 김정남 피살사건에 관련, "김정남이 김정일의 비자금 소문이 떠돌았다"라고 전했다.
김주성은 "내가 북한에 있을 당시, 김정은과 김정남의 후계자 구도에 많은 소문이 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정남이 피살된 것에 대해 "김정일의 비자금을 김정남이 소유하고 있다는 말이 돌았고, 이에 대해 김정은이 북한으로 복귀하라는 말이 돌았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한편으로는 김정남이 실제로는 권력 욕심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김정일에게 자신의 권력을 언급한 적이 있다고 했다"라고 북한에서의 일화를 전했다.
이와 함께 김정남이 지난 2009년 일본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영상 속 그는 "김정은이 아버지 직위를 이어받은 것에 그대로 따르겠다. 개인적으로 그 결정에 관심이 없다"라며 "지금 행복하고 지금처럼 살아간다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자유롭게 살 겁니다. 자유를 위해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