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웨이보, 장리 )

배우 주진모가 중화권 스타 장리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15일 중국 아이치이도 시나연예 등은 주진모와 장리가 일본 삿포로에서 이달 초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영상과 함께 현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진모는 지난 1일 삿포로에 먼저 도착해 장리를 기다렸고 다음 날 장리가 도착해 데이트를 즐겼을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같은날 주진모는 자신의 웨이보에 장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또한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 측은 비즈엔터에 "중국 작품을 하면서 알게됐고 이후 장리가 한국에 방문 했을때 조금씩 가까워졌다"고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daar**** "예쁜 사랑하시길", tjdu**** "잘 어울리는데 이제 대륙의 남자가 되는 건가?", khsw**** "형님 잘 만나시고 이제 결혼하시길", matt**** "코크다스, 이쁜 사랑 하세요", kjy1**** "한국에서 작품 뜸하다했더니 중국가 있었구나, 연애도 하고 이제 결혼도 연애도 빨리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7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