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배우 장리 웨이보(사진=장리 웨이보)
배우 주진모(43)와 중국배우 장리(33)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장리가 SNS를 통해 주진모를 응원한 사실이 전해지고 있다.
장리는 지난 2015년 12월 자신의 웨이보에 주진모와 촬영한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 뮤직비디오 영상을 올리며 한국어로 “오빠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뮤직비디오에는 주진모 장리의 애틋한 모습과 함께 백지영의 ‘나를 잊지말아요’가 삽입됐다.
주진모와 장리는 한 남자와 세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중국 멜로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중국에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15일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주진모와 장리가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주진모 또한 자신의 웨이보에 이러한 사실을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