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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쇼’ 김정남 암살 관련 北 공작원 설명 “당 위한 충성 뿐…생포되면 반역”

▲15일 오후 '고성국 라이브쇼'에서 김정남 암살에 대해 전했다.(사진=TV조선)
▲15일 오후 '고성국 라이브쇼'에서 김정남 암살에 대해 전했다.(사진=TV조선)

'고성국 라이브쇼'에서 북 출신 김정아 통일맘 연합대표가 공작원에 대해 설명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고성국 라이브쇼'에선 북한 김정은 이복형 김정남의 암살 용의자 1명이 체포됐다는 말레이시아 현지 보도와 함께 북한 공작원에 대해 전했다.

이날 패널로 등장한 김정아 통일맘 연합대표는 "북 공작원은 특수훈련을 받는다. 그 훈련 후엔 인간적 감정이 없다. 당을 위해 충성을 다한다는 일념 하나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들은 감정을 떠나 오직 임무만 생각한다"며 "해외나 남한에 친인척이 없어야 하고 적어도 투신할 때 달린 가족이 없는 사람들이다. 임무 중 살아서 잡히는 자체를 반역이라고 본다"고 북한 공작원에 대해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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