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진모와 열애 중인 중국 여배우 장리(사진=웨이보)
주진모와 열애 중인 중국 여배우 장리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장리는 지난해 7월부터 주진모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리는 1984년생으로 중국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여배우로 탕웨이의 모교이기도 한 중국의 연기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이다.
2007년 유명 작가 해암의 드라마 '금이환'으로 얼굴을 알린 장리는 이후 영화 '사후의 삶'과 드라마 '남인방', '북경청년', '강남사대재자', '청년의생' 등 중국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캐스팅 1순위 배우가 됐다.
특히 장리는 169cm의 큰 키에 48kg의 개미 허리,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진모와는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시작했다.
15일 중국 매체 아이치이는 "주진모와 장리가 일본과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주진모와 장리의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이에 이날 오후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주진모와 장리가 열애 중이다. 중국 작품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사귄 시점을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지난해 장리가 한국에 방문 했을때 도움을 주면서 조금씩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