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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오민석 판사의 우병우 영장 기각에 비판 “아닌 밤중에 홍두깨”

▲정청래 트위터 캡처(사진=SNS)
▲정청래 트위터 캡처(사진=SNS)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민석 판사가 우병우의 구속 영장 기각한 것과 관련해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비판했다.

22일 오전 정청래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특검 더 힘내시라.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우병우 구속영장기각이군요"라며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혐의소명부족이 기각 사유라고 하는데 참 받아들이기 힘듭니다"라며 "우병우 영장 기각으로 더욱 특검이 연장되어야 합니다. 재수사 영장재청구로 구속시켜야. 우병우 끝까지 속 끓게 만드는군요"라며 비판했다.

앞서 21일 오민석 부장판사는 14시간이 넘는 영장 심사 끝에 우병우 전 민정수석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오민석 판사는 이날 "영장청구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의 정도와 그 법률적 평가에 관한 다툼의 여지 등을 봤을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우병우의 영장 기각 사유를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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