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https://img.etoday.co.kr/pto_db/2022/07/600/20220705155911_1772721_1000_667.jpg)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5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30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찾아온 무더위를 시원하게 부숴버릴 ‘이열치열’ 특집이 펼쳐진다.
김다현, 김태연, 전유진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으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어 ‘헤비메탈 계 전설’ 유현상과 ‘원조 꽃미남 로커’ 이치현, ‘여성 로커의 자존심’ 리아와 ‘록 발라드 계의 꽃’ 고유진이 출격한 ‘로큰롤 가요제’가 개최됐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https://img.etoday.co.kr/pto_db/2022/07/600/20220705155911_1772722_1000_667.jpg)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특히 고유진은 김태연과의 리턴매치에서 노래방 필승곡인 ‘그녀의 연인에게’로 3단 고음을 폭발시켰고, 장민호로부터 “이겼어”라는 삼창을 듣는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김태연이 장난기를 싹 지운 ‘님은 먼곳에’로 ‘대장 잡는 아기호랑이’ 면모를 발휘한 것. 유현상이 “100점 이상은 없는지?”라는 환호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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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https://img.etoday.co.kr/pto_db/2022/07/600/20220705155910_1772716_1000_667.jpg)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하면 ‘행운본부장’ 정동원은 메가폰을 들고 무대 위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은 청중의 노련한 호응을 유도하며 ‘화밤’에 록 페스티벌 열기를 전달했다. 또한 장르를 불문한 ‘공연계 레전드’로 꼽히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행운요정 Y를 소개, 현장의 흥을 끌어올렸다.
끝으로 ‘트롯 쾌남’ 영탁은 영화 ‘킹스맨’을 연상시키는 완벽 핏의 맞춤 정장을 입고 ‘화밤’의 무대에 올라, 세련되고 펑키한 댄스 신곡 ‘신사답게’를 열창하며 현장의 열기를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