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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ㆍ임채선 의사가 전하는 우울증&화병의 원인 및 치료법(ft.이지현)(나는몸신이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원본보기▲'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진과 한의사 임채선과 함께 우울증과 화병의 원인 및 치료법을 알아본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마음 주치의가 바라본 우울증과 화병에 대한 특별한 강의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특급 처방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가족 간의 불화, 미래에 대한 불안감,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병이 있다. 바로 ‘마음의 병’이라 불리는 ‘우울증’과 ‘화병’. 안타까운 점은 마음의 병을 앓는 사람 중 다수가 잘못된 편견으로 인해 병을 숨기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현대인의 마음의 병을 위로하기 위해 ‘마음 주치의 특강’을 준비했다.

먼저,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몸신을 찾는다. 그녀는 공황장애로 발작을 겪은 사실을 털어놓으며, “공황발작까지 와서 숨이 끊어질 것 같은 고통에 시달렸고, 지금까지도 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지현도 처음부터 공황장애를 받아들인 것은 아니었다고. 처음엔 정신건강의학과를 제외한 다른 병원 만을 전전하며 애써 마음의 병을 외면하려 했다고 고백한다.

최근에도 몸에 이상을 느껴 호르몬 검사를 받았으나 정작 호르몬에는 문제가 없으니 정신건강의학과 검사를 받아보라는 의사의 진단을 들었다는데. 이에 이날 주치의로 출연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진은 그녀의 공황장애가 호전이 없는 원인에 대해 진단을 내렸고, 이를 들은 이지현은 충격에 빠졌다.

또한, 배우 임예진 역시 우울증으로 상담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해 정은아, 이용식, 레이디제인, 원기준 등 몸신 가족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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