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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번생도 잘부탁해', 원작 웹툰 비슷한 결말? 신혜선ㆍ안보현 직진 로맨스…민기ㆍ한나 전생 후유증 걱정→재방송 OTT 넷플릭스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원본보기▲'이번 생도 잘 부탁해' 안보현, 신혜선(사진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안보현, 신혜선(사진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원작 웹툰과 비슷한 결말을 맞이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신혜선과 안보현이 '민기'의 걱정 속에서 1박 2일 데이트를 이어간다.

16일 방송되는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신혜선(반지음 역)과 안보현(문서하 역)의 달콤한 데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반지음(신혜선)과 문서하(안보현)가 전생의 약속을 지키며 안방극장을 로맨틱하게 물들였다. 두 사람이 어린 문서하의 생일날 함께 가기로 약속했던 놀이공원 회전목마 앞에서 재회하며 설렘 부스터를 폭발시켰다.

반지음은 "다시 만나고 싶었어"라며 문서하와 가슴 벅찬 포옹을 나눴고,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윤주원과 반지음은 문서하가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라는 고백과 함께 이뤄진 두 사람의 로맨틱한 입맞춤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날 반지음과 문서하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만큼 더 이상 걸림돌 따위 없는 노 브레이크 직진 스킨십으로 깊어진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 구석구석을 지그시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하고, 서로가 사랑스럽다는 듯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포옹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문서하는 침대에 누워있는 반지음에게 키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초밀착 스킨십으로 아찔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그런데 두 사람 앞에 위기가 놓여있어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 강민기(이채민)와 한나(이한나)는 반지음의 전생 후유증을 막기 위해 직접 나섰다. 한나는 반지음에게 새로운 인연을 만나라고 권했고, 반지음은 강민기가 보낸 사진을 들고 문서하와 최초 생의 기억이 있는 낙하 불꽃 장소를 찾았으나 마치 두 사람이 악연이었던 것처럼 그려져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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