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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우리동네 반찬장인, 세종시 30년 전통 반찬가게 김치 레시피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에서 세종시 30년 전통 반찬가게 김치 레시피를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송은정(53) 씨가 30년째 운영 중인 반찬 가게를 방문한다.

이곳은 겨울이면 김치를 사러 온 손님들로 평소보다 더 북적인다. 김치 맛 좋기로 소문난 반찬가게에서 사시사철 잘 나가는 메뉴는 바로 겉절이다. 겉절이의 아삭한 맛을 살리기 위해 알 배추를 이용한다.

알 배추의 식감과 간을 좌우하는 건 바로 갈치속젓이다. 갈치속젓은 쌈을 싸 먹을 때 양념으로 주로 먹지만, 주인장은 시원하고 깊은 맛을 살리기 위해 김치에 넣는다고 한다.

두 번째 인기 김치는 바로 파김치다. 아삭한 맛을 살리기 위해 절인 파가 아닌 생파를 사용하고, 베트남 고추와 청양고추로 만든 매콤함을 더한다.

반찬 가게의 또 다른 겨울 별미는 굴 무침이다. 시원하고 싱싱한 맛이 매력인 굴 무침에 들어가는 굴은 매일 새벽 통영에서 직배송된다.

손맛 좋은 반찬 장인이 만드는 김치는 29일 오후 6시 5분 방송하는 '오늘N'에서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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